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뉴시스 ==== 2018년 11월 17일 뉴시스에서 기자 남빛나라와 김제이가 이 사건을 남녀 비하전이라는 기사를 냈다. 그런데 기사 말미에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정당화하는 여성계, [[남성혐오]]로 유명한 페미니스트 [[윤김지영]], 고려대 교수 윤인진의 발언을 인용해 마무리함으로써 이 사건에서 여성 측을 옹호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13247186|뉴시스 - '너 소추지 ' '메갈X'..이수역 주점서 난무한 남녀 비하戰']][[https://archive.is/dm4IT|@]] 기사 말미에서 남빛나라와 김제이는 '여성계는 남성을 겨냥한 여성의 공격과 남성이 내뱉는 여성혐오 표현을 똑같이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고 했다. 이 부분을 보자면 먼저 여성계는 여성 측이 남성 측에 한 성희롱과 여러 욕설을 [[남성혐오]]가 아닌 '남성을 겨냥한 여성의 공격'이라고 한 반면 남성 측이 여성에게 한 말은 '여성혐오' 표현이라 함으로써 이른바 [[여성혐오]]는 존재하나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페미니즘 이론을 다시 주장했다. 더구나 이 사건은 여성들이 먼저 시작했고 성희롱 등의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에 남성들이 반격한 것인데도 여성계는 [[젠더 감수성|둘이 같지 않다]]면서 도리어 [[적반하장|남성 측이 더 잘못했다]]고 함으로써 평소 모든 문제와 잘못을 남성에게 돌리는 페미니즘적 시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남빛나라와 김제이는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소장 [[윤김지영]]의 "여성을 굴복시키는 가장 심한 말은 언제나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남성에게 평가받아온 여성들이 반격 용어로 '소추'란 말을 만든 것"이라며 "'소추'가 듣기에는 기분이 나쁠지라도 그런 말을 듣는 남성들이 실제로 어떤 권력을 가졌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한 것을 그대로 실어서 이 사건도 여성의 반격으로 정당화 및 남성이 권력을 가졌다는 비난을 했다.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었던 두부외상이 일어나기 전까지 공격적인 대처 없이 두 손을 들기만 했는데도 오히려 각각 성폭력과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공격하는 여성 피의자와 여성계가 사회적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할 처지인데도 말이다. 또 기사는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윤인진의 "남성이 여성을 비하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대항 논리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말이 등장했다"며 "특히 인터넷 공간에서 양성 간 갈등이 과격해지면서 이것이 마치 서로 뺨을 때리는 식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말도 덧붙여 이 사건에서 여성들이 행한 각종 성희롱 언어와 막말을 '남성이 여성을 비하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대항 논리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말이 등장한 것'으로 정당화했다. 기자 남빛나라와 김제이는 이렇게 기사 마지막을 페미니스트 여성계, [[윤김지영]], 윤인진의 여성을 두둔하고 남성(남성 개인 및 사회 구조 모두)에게 사건의 원인을 돌리면서 더 죄가 있다는 주장만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편파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